[일상기록] 비야 제발 그만와 우리 개가 슬퍼하자나 불로만치킨 먹방 등일상로그

 

대딩때 많이 먹었던 불로만

대전에 딱 하나 있어

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

룰루랄라

가벼운 발걸음

여보 기다려 치킨간다

남편이 좋아하는 내 김치볶음밥ㅋㅋ

아샷추는 빽다방이 진리

백종원 대표님 부럽다ㅋㅋㅋ

돈많이 벌어서..

얼큰이 퉁퉁부은 기여운 아들

혼자 먹는랴면

한개는 은근 부족해 밥 조금 말아야 끝나

맥몰닁

첨먹는다는 남편ㅋㅋㅋㅌ

아침댓바람부터 수영복 사러 나왔다가 맥모닝을 획득했습니다

뒹굴뒹굴~~

여름엔 수박이지

남편과 아들이 좋아하는 수박

후라이드참잘하는집

후라이드 치킨 짱맛있고 짱 빨리와ㅎㅎㅎ

치즈볼은 써비스

수영가다가 내 손톱이 이뽀소

이 손톱은 물 안에 있을때 진짜 더더 이뻤다ㅎㅎ

 

안티버그 쫄쫄이

미안 엄마는 벌레가 너무 싫단다

쫄쫄이어도 입어라 아들

산책 갔다 오는 길에 버스킹도 구경하고 돌아옴

야 애미야

비 니가 오라고 그랬냐??

나 산책 못해서 슬픈눈 보이니?

 

 

최근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

기록할 수 없는 일도 많았다

인생은 언제나 내맘대로 흘러가진 않지만

또 때로는 버거운 시련도 주지만

결국엔 모든 날이 의미있는 일일 거라고 생각한다

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

난 앞으로의 매 순간 순간 할수있는 모든 힘을 다해 행복할 것이다